CJ제일제당, 고메 바삭엣지피자 2종 출시 > 경제기사 | economics

사진=CJ제일제당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CJ제일제당이 냉동피자 신제품 고메 바삭엣지피자 2종슈퍼슈프림·리얼불고기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도우 끝까지 치즈를 올린 후 뜨거운 철판에 구워 만든 치즈코팅엣지로 가장자리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뉴욕, 시카고와 미국 3대 피자로 사각 모양이 상징적인 디트로이트 피자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원형 피자에 접목시켰다.

신제품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슈퍼슈프림과 리얼불고기 2종으로 선뵀다. 슈퍼슈프림은 진한 토마토소스에 햄과 각종 야채 토핑으로 기본에 충실한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리얼불고기는 간장 양념으로 달달한 맛을 낸 불고기와 야채 토핑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와 짭짤한 체다 치즈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맛을 낸다. 순한 맛이다.

조리 방법도 간편하다. 에어프라이어에 약 10분만 조리하면 집에서도 쉽게 전문점 수준의 갓 구운 듯 바삭한 식감의 피자를 즐길 수 있다.

김지은 CJ제일제당 고메 브랜드 팀장은 "신제품 고메 바삭엣지피자는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외식 수준에 버금가는 맛 품질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소진 기자 sojin@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