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새농민조합장협의회 워크숍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
사진=10월21일 농협제주본부에서 개최된 한국새농민조합장협의회 워크숍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축사 및 특강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
한국새농민조합장협의회가 지난 21일 농협제주본부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농업·농촌·농협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한국새농민조합장협의회는 한국새농민중앙회 출신 농축협 조합장이 농업·농업촌의 발전을 꾀하고 농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결성한 협의회로 66명의 조합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유덕근 한국새농민조합장협의회장전북 고창농협조합장 및 회원 조합장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워크숍에서는 ▲ 농축산물 소비촉진 결의대회 ▲ 양곡사업 발전방안 논의 ▲ 하반기 핵심 이슈 등 당면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였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농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한국새농민중앙회 출신 조합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쌀?한우가격 하락 등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진 상황에서 농업인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대변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어진 특강에서는 농업과 농협이 직면한 어려운 현실을 공유하며 조합장들과 힘을 합해 변화와 혁신으로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새로운 농협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몸에 걸친 것만 1000만원…‘흑백요리사’ 안유성, 명품 입는 이유
▶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 아내 목소리 반전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오늘 점심도 부대찌개 먹었는데…” 깜짝 놀랄 연구 결과 나왔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살해범 특징 목 문신?…폭력적이고 공포 유발하려는 의도
▶ “정관수술 했는데 콘돔 갖고 다닌 아내”…아파트·양육권 줘야 할까?
▶ 퇴사한 ‘천재 직원’ 데려오려고 3조6000억원 쓴 회사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관련링크
- 이전글GS ER, AI 활용해 풍력 발전량 딱 맞춘다 24.10.22
- 다음글RD 현장 찾은 김승연 "혁신기술, 미래 여는 열쇠" 강조 24.10.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