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KTX 역세권 42층 아파트 교통·생활 인프라도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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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남원주 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서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를 분양한다. KTX 원주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42층 고층 아파트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 단지는 남원주 역세권 AC-4블록에 최고 42층, 5개 동, 총 9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다.
단지가 위치한 남원주 역세권 택지개발지구는 원주시 유일의 역세권 택지지구다.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의 주거시설과 함께 상업시설, 업무시설, 학교, 공공청사 등이 총 46만9830㎡ 용지에 체계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남원주 역세권 택지개발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정하는 투자 선도지구로 높은 미래 가치가 돋보인다.
서원주역에는 향후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2028년 개통이 통과할 예정이다. 경강선이 개통하면 강원권에서는 유일하게 판교와 강남으로 직결되는 노선을 갖추게 돼 지역 가치는 크게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또 원주는 서울 삼성역으로 이어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의 정차도 추진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이 단지는 뛰어난 정주 여건도 갖췄다. 특히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다. KTX 원주역 외에도 19번 국도, 중앙고속도로 남원주 나들목, 영동고속도로 만종JC 등이 인접해 광역도로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상업·업무시설이 계획돼 있고 원주시 주거 선호지로 꼽히는 무실동 생활권에 속해 이마트와 학원가, 관공서 등 무실동의 다양한 기반 시설을 공유할 수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교육 여건으로는 도보권 안에 초·중교 용지가 계획돼 있으며 육민관중·고교와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등이 인접해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단지는 우미건설의 리뉴얼 브랜드 린을 적용하는 첫 단지로 그 상징성이 높다. 42층 고층 단지로서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넉넉한 동 간 거리와 막힘없는 배치로를 설계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이 우수하다. 가구당 1.55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며 청정공기 급·배기 시스템,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실내 탁구장, 남녀 구분 독서실, 실내 놀이터, 주민 카페 등을 도입해 풍요로운 일상을 누리게 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원주의 신도심으로 거듭날 남원주 역세권은 물론 원주 전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 견본주택은 9월 중 문을 연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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