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국채선물 양매수…30년물 금리, 한 달 만에 3% 돌파[채권마감]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외인, 국채선물 양매수…30년물 금리, 한 달 만에 3% 돌파[채권마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4-09-02 17:42

본문

- 국고채 30년물 금리, 2.4bp 오른 3.002%
- 3년 국채선물 미결제약정, 5거래일 연속 감소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일 국고채 금리는 3bp1bp=0.01%포인트 내외 상승하며 약세 마감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3년 국채선물 미결제약정 물량은 5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미결제약정은 시장 참여자들의 오픈된 롱·숏 포지션으로 미결제약정의 감소는 참여자들이 기존의 포지션을 축소해 향후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외인, 국채선물 양매수…30년물 금리, 한 달 만에 3% 돌파[채권마감]
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엠피닥터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고시 금리 기준 국고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4bp 상승한 3.091%,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6bp 오른 2.989%를 기록했다.


5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9bp 오른 3.049%를, 10년물은 3.3bp 오른 3.121% 마감했다. 20년물은 3.4bp 오른 3.118%, 30년물은 2.4bp 오른 3.002%로 마감했다. 30년물의 경우 지난 7월25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3%대를 넘어섰다.

국채선물도 현물과 유사한 흐름이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1틱 내린 105.61에 마감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4틱 내린 115.82를 기록했다. 수급별로 3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이 2125계약, 투신 840계약 등 순매수를, 은행 5343계약 등 순매도했다.

이어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4107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2679계약, 은행 1779계약 등 순매도했다.

이날 3년 국채선물 미결제약정 물량은 전거래일 48만12계약서 47만9407계약으로 줄었고 10년 국채선물 미결제약정 물량은 같은 기간 26만674계약서 26만4911계약으로 늘었다.

3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0틱 내린 139.04에 마감했으나 308계약 체결에 그쳤다. 미결제약정은 912계약서 707계약으로 줄었다.

이날 장 마감 후 미국장은 노동절을 맞아 휴장이다.

한편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보합인 3.52%,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거래일과 같은 3.59%에 마감했다.

▶ 관련기사 ◀
☞ ‘할인율 15%에 접속자 폭주…온누리상품권 어디서 쓸까
☞ [단독]한동훈표 ‘채해병 특검법 철회 가닥…친한계도 반대
☞ 비 안오는데 우산은 왜...장원영 헐뜯어 2억 번 탈덕, 또 중무장
☞ “살려달라” 뒤집힌 보드서 생사 오간 부부…200m 헤엄쳐 구한 해경[따전소]
☞ 억! 와 도로 걷다 깜짝...태풍도 모자라 허리케인까지?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유준하 xylitol@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39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22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