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설 명절 온라인장터 운영…협력사 물품대금도 앞당겨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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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1-15 10:27 조회 23 댓글 0본문
지난해 온라인 장터 매출 28억원
물품대금 5600억원 최대 3주 앞당겨 지급
삼성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 장터를 운영해 농축수산물과 자매마을 상품 구입에 나서며 내수 경기 활성화에 동참한다. 중소 협력회사 물품대금 5600억원도 최대 3주 앞당겨 지급한다.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이 온라인 장터에서 상품을 구입하는 모습. 사진=삼성 제공
삼성은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을 포함한 15개 상장사 전체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총 17개 회사가 온라인 장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 관계사들은 설 연휴가 시작되기 직전까지 사내 게시판·지자체 쇼핑몰·소상공인 직거래몰 등에서 온라인 장터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설 명절 온라인 장터에는 삼성전자가 제조기술 노하우를 전수한 스마트공장 업체 60개 이상이 참여해 홍삼액, 배도라지 농축액, 돌미역, 떡국떡 등을 판매한다.
삼성은 201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직거래 장터와 온라인 장터를 운영, 농어촌과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수익 증대에 기여해왔다. 지난해 설과 추석에 임직원이 온라인 장터를 통해 구입한 상품은 총 28억원 규모다.
또한 협력회사들이 명절을 앞두고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물품대금 5600억원도 최대 3주 앞당겨 지급한다. 여기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Eamp;A, 삼성중공업, 제일기획, 웰스토리 등 11개 관계사가 참여한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의 주요 계열사들은 2011년부터 물품대금을 월 3∼4회 주기로 지급해 협력회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은 국내 중소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스마트공장 프로그램을 통해 3200개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에 제조혁신 노하우 전수, 미활용 특허 무상 개방 등을 지원해왔다.
삼성전자는 또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1조원 규모의 협력회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를 조성, 중소·중견 협력회사들이 최대 20억원을 최장 3년간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18년부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분을 납품 단가에 반영해 지급하는 등 납품대금 연동 제도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삼성 측은 "협력회사들과 지속적으로 동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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