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취업자 15.9만명↑…12월 취업자 46개월 만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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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가 취업상담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세종=뉴스1 손승환 김유승 기자 = 지난해 연간 취업자가 전년보다 15만 9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해 12월 취업자는 46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24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는 2857만 6000명으로 전년 대비 15만 9000명 증가했다.
지난해 취업자 증가 폭은 2022년81만 6000명과 2023년32만 7000명보다 작은 수준이며, 정부가 최근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예상한 전망치17만 명도 하회했다.
연령계층별로 60세 이상에서 26만 6000명, 30대에서 9만 명, 50대에서 2만 8000명 각각 증가했으나, 20대는 12만 4000명, 40대는 8만 1000명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9.5%로 전년 대비 0.3%포인트p 상승했다.
연간 실업자는 82만 3000명으로 전년보다 3만 6000명 줄었다.
실업률은 2.8%로 전년 대비 0.1%p 올랐다.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가 취업상담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지난해 12월 취업자는 2804만 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만 2000명 감소했다.
취업자 증가 폭이 감소 전환한 건 지난 2021년 2월 이후 46개월 만이다.
서운주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도소매업에서 취업자 감소 폭이 확대됐다"며 "운수창고업 및 음식숙박업도 증가세는 여전하지만 폭이 줄었다"고 말했다.
15~64세 고용률은 69.4%로 전년 동월 대비 0.2%p 상승했다.
실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7만 1000명 늘어난 111만 5000명이었다.
실업률은 3.8%로 전년 동월 대비 0.5%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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