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분기 신작 효과로 매출 기여…실적 개선 기대-SK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넷마블, 2분기 신작 효과로 매출 기여…실적 개선 기대-SK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8회 작성일 24-07-10 08:23

본문

뉴스 기사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SK증권은 10일 넷마블251270에 대해 2분기 신작 게임의 매출 기여 효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기존 7만8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7% 하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만6800원이다.

넷마블, 2분기 신작 효과로 매출 기여…실적 개선 기대-SK
사진=SK증권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넷마블의 2분기 매출액은 7567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29.3% 늘고, 영업이익은 640억원으로 같은 기간 1633.5% 늘어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545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신작 출시가 많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레이븐 2’ 등이 출시되며 신작의 매출 기여 효과는 2126 억원 수준으로 추정됐다.

남 연구원은 “그동안 동사의 신작은 대부분 모바일향, 외부 지적 재산권IP를 활용한 게임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신작 출시 시기에는 매출뿐만 아니라 지급수수료 및 마케팅비의 지출도 컸지만, 이번 분기의 ‘아스달 연대기’와 ‘레이븐 2’는 PC 매출 비중이 높아 플랫폼 수수료가 절감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는 7월 이후 매출 순위가 크게 하락했는데, 분기 단위로 진행되는 스토리 업데이트 시 재차 매출 반등이 예상되고, 애니메이션 2기가 방영되면 추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하반기 스팀, 내년 콘솔로도 플랫폼 확장도 예정돼 있다. 하반기 출시 준비 중인 신작으로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킹 아서’,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리본’, ‘모두의마블 2’ 등이 있다. 현재 외부 IP의 비중은 약 50%, 라이선스 비용 부담도 있지만 빠른 게임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장점도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남 연구원은 “향후 신작 운영에 대한 관리만 잘된다면 동사의 장점으로 부각될 수 있다”며 “점진적으로 자체 IP 비중 확대, 플랫폼 확장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재무구조 개선 효과도 유효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 한강도 안 보이는데 수억원 세금 더 내라고?
☞ 배달 못 하겠어...실종 40대 여성 차량 발견 당시 상황
☞ 집에서 미성년자 음란물 시청한 청년 담당 공무원 불구속 송치
☞ 미지급 공사비 폭탄 PF 옥석가리기 폭풍 이제 시작
☞ 지하철 계단에서 여성 노렸다…몰카범 사진첩 열어보니 경악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이용성 utilit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23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10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