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사우스시티·김해점서 추석 선물하기 팝업스토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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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신세계백화점은 올 추석 신세계 사우스시티구 경기점와 김해점에서 한가위 선물하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선물하기 팝업스토어는 명절 선물 세트를 직접 보고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해 모바일로 선물을 주문할 수 있도록 조성한 행사장이다.
선물을 실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오프라인의 장점과받는 사람 연락처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는 온라인 선물하기의 장점을 합친 것이다.
사우스시티 7층과 김해점 1층 명절 행사장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터치 한 번으로 최대 20명에게 한번에 선물할 수 있는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한가위 선물 추천 페이지로 연결된다.
수신인 연락처만 입력해 선물을 주문하면 받는 사람이 직접 배송지를 입력, 읍·면 단위까지 전국 어디서든 배송 받을 수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한우 특수부위로 구성한 오마카세 1등급 한우세트를 비롯해 산지 직송 햇과일, 한과, 뷰티, 골프 등 다양한 명절 인기 브랜드 30여개를 엄선해 선보인다.
팝업 행사장에서는 한우, 과일 등 명절 선물 세트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SSG닷컴신세계백화점몰 사우스시티 한가위 선물 추천 페이지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고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급 한우 선물세트, 산삼배양근, 키위박스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 또 3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만원 할인되는 10%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예년 보다 이른 추석에 매장에서 직접 실물을 보면서 간편하고 빠르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팝업 행사를 마련했다"며 "온라인 단독 선물세트는 물론 한우, 청과 등 산직 직송 서비스로 명절 온라인 선물하기 차별화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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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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