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00자 정보] 광운대 역세권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받아 외 > 경제기사 | economics

광운대 역세권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받아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달 30일 서울 노원구로부터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약 15만㎡의 철도시설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만 4조5000억원 규모이고, 올 11월 착공이 목표다. 이번에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복합용지에는 최고 49층 8동棟에 3000여 가구가 조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웰니스 레지던스와 스트리트몰도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신규 주거 특화 상품 개발

현대엔지니어링은 신규 주거 특화 상품을 개발해 9월 경기도 오산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에 처음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업 피트니스Up Fitness’는 이름의 커뮤니티 시설은 기존 피트니스센터에 명상 전문공간을 접목한 공간이다. 지역의 독립서점과 협업해서 입주민에게 도서 선별과 추천, 다양한 문화강좌를 진행하는 ‘동네책방xHEC’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삼성물산, 홈플랫폼 ‘홈닉’ 기능 업그레이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디지털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플랫폼 ‘홈닉’의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홈닉2.0′을 출시했다. 홈닉2.0에는 하자·수리와 공동구매, 제휴사 멤버십 서비스 등이 추가됐다. 가전과 사물인터넷 기기를 자동 제어할 수 있는 기술도 더해졌다. 삼성물산은 ‘아파트아이’ 앱과 협력해 전국 아파트 단지에 홈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