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엑스, 2024 대한민국 4차산업 리딩기업 대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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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엑스대표 박성현, 홍두화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4 대한민국 4차산업 리딩기업 대상에서 ESG 서비스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4차산업 리딩기업 대상은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차별화된 기술·경영·제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수 기업을 발굴,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에너지엑스는 지속가능 건축을 완성하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 기업이다. 건축물의 설계 단계에서 운영 및 유지보수까지 시뮬레이션, 분석, 최적화, 관리 기술과 함께 BIPV 시스템 기술을 아우르는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솔루션으로 제로에너지빌딩ZEB을 위한 지속가능성, 탄소중립 및 에너지 효율화를 제공한다.
특히 2023년에는 아시아 최대규모이자 최초의 플러스 에너지 빌딩ZEB으로 에너지 자립률 121.7%를 자랑하는 빌딩을 완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에너지엑스DY빌딩은 지속가능 건축 기술 기업 에너지엑스에서 그동안 축적한 기술을 선보이고 새 기술을 실증·분석하기 위해 직접 지은 신사옥이다
또한, 2024년 7월 카타르 부동산투자청Qatar Diar Real Estate Investment Company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의 미래를 향한 건축과 부동산 시장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행해 나아갈 예정이며, 글로벌 사업 또한 협업해 진행할 예정이다.
나아가 정부가 2021년에 발표한 2050 국토교통분야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르면, 2025년부터는 민간 건축물 연면적 1,000㎡ 이상 건물은 ZEB 5등급을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 이는 신축 시장의 약 69%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시장 역시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에너지엑스는 ZEB 의무화에 따른 사업 확장이 예상되는 주요 수혜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에너지엑스의 박성현 대표는 "민간 건축물 ZEB 의무화를 맞춰 기술을 준비해왔고 국가의 정책과 방향에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력 확보에 힘썼다"며 "ZEB 의무화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시장 변화가 기대되며, 깨끗하고 밝은 지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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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엑스대표 박성현오른쪽가 2024 대한민국 4차산업 리딩기업 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
에너지엑스는 지속가능 건축을 완성하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 기업이다. 건축물의 설계 단계에서 운영 및 유지보수까지 시뮬레이션, 분석, 최적화, 관리 기술과 함께 BIPV 시스템 기술을 아우르는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솔루션으로 제로에너지빌딩ZEB을 위한 지속가능성, 탄소중립 및 에너지 효율화를 제공한다.
특히 2023년에는 아시아 최대규모이자 최초의 플러스 에너지 빌딩ZEB으로 에너지 자립률 121.7%를 자랑하는 빌딩을 완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에너지엑스DY빌딩은 지속가능 건축 기술 기업 에너지엑스에서 그동안 축적한 기술을 선보이고 새 기술을 실증·분석하기 위해 직접 지은 신사옥이다
또한, 2024년 7월 카타르 부동산투자청Qatar Diar Real Estate Investment Company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의 미래를 향한 건축과 부동산 시장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행해 나아갈 예정이며, 글로벌 사업 또한 협업해 진행할 예정이다.
나아가 정부가 2021년에 발표한 2050 국토교통분야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르면, 2025년부터는 민간 건축물 연면적 1,000㎡ 이상 건물은 ZEB 5등급을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 이는 신축 시장의 약 69%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시장 역시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에너지엑스는 ZEB 의무화에 따른 사업 확장이 예상되는 주요 수혜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에너지엑스의 박성현 대표는 "민간 건축물 ZEB 의무화를 맞춰 기술을 준비해왔고 국가의 정책과 방향에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력 확보에 힘썼다"며 "ZEB 의무화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시장 변화가 기대되며, 깨끗하고 밝은 지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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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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