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경만 KTG 사장, 취임 100일…"소통은 더하고, 비효율 없애자"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방경만 KTG 사장, 취임 100일…"소통은 더하고, 비효율 없애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07-08 09:57

본문

뉴스 기사
취임 100일 맞아 ‘CEO 메시지’


방경만 KTamp;G 사장, 취임 100일…quot;소통은 더하고, 비효율 없애자quot;
[KTamp;G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방경만사진 KTamp;G 사장이 “소통 기회는 더하고, 비효율을 제거하며, 과감한 도전과 협업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해 성장의 결실을 공유하자”고 밝혔다.

방경만 사장은 취임 100일 CEO 메시지를 통해 “가장 높은 수준의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일의 즐거움과 의미, 그리고 성장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조직문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메시지는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tier 조직문화를 위한 KTamp;G의 사칙연산’이라는 슬로건으로 구체적인 조직문화 혁신 방안으로 제시됐다.

방 사장은 취임 후 핵심사업인 해외 궐련·전자담배·건강기능식품 중심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성장에 집중했다. 성과 극대화를 위해 전략·마케팅·생산 부문을 신설하고, 각 부문장의 책임경영 체제도 강화했다. 해외에서는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실행력을 위해 권역별 사내 독립기업과 생산본부를 설립했다.

그는 특히 국내 제조·영업기관과 인도네시아, 몽골, 대만 등 주요 해외 사업현장을 찾아 현장경영을 이어갔다. 지난 6월에는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Global Jr. Committee’, ‘글로벌 CAGlobal Change Agent’ 임명식에 참여했다. ‘캔 미팅Can Meeting’을 주관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가졌다. 취임 100일 메시지에서 강조한 ‘조직문화 혁신 방안’도 현장경영에서 도출된 구성원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방경만 KTamp;G 사장은 “앞으로도 구성원과 직접 대면해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갖고, 회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어 더 높은 성과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ook@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너무 잘생겼다!” 인기폭발 20대男이었는데…이번에도 논란, 결국
▶ “싸다고 너도나도 일본 갔는데” 네이버가 대박났다…무슨 일이?
▶ 스무디에 노화 원인 이것 이렇게 많았다니…
▶ “한달 5억 벌었다” “4시간하면 300만원” 이런 BJ 수두룩하더니
▶ “이건 소름 돋는다! 귀신인 줄” 혼자 움직이는 화면…알고보니
▶ “갑자기 도망쳤다” 정준하도 당했다…해도해도 너무한 ‘먹튀’ 손님들
▶ [영상] 보자마자 ‘총질’ 발칵…신인류의 모델, 최고가 미술품 된 사연 [0.1초 그 사이]
▶ “부동산 양도세 37억, 반값에 ‘퉁’치는 연예인들” ‘부동산 부자’들이 법인 만드는 이유는[이세상]
▶ 허웅 전 여친 “애 낳자고 하더라, 짜증” 새 녹취록 공개
▶ 손흥민 조기축구 소식에 ‘X미친 인파’ 드론 뜨고 경찰도 떴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744
어제
2,391
최대
2,744
전체
548,33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