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로보틱스-에너빌리티 합병비율 재조정 1대 0.043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두산, 로보틱스-에너빌리티 합병비율 재조정 1대 0.043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10-21 16:20

본문

두산밥캣-로보틱스 합병안 재추진…1대 0.03→1대 0.04로 상향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합병가액 산정 문제로 지배구조 개편에 시동을 걸지 못했던 두산그룹이 결국 합병가액과 합병비율을 재산정했다. 이에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이 기존보다 두산로보틱스 주식을 더 받을 수 있게 됐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는 분할합병비율을 1대 0.0432962로 다시 정했다. 이전의 비율은 1대 0.0315651이었다.

두산, 로보틱스-에너빌리티 합병비율 재조정 1대 0.043
두산 그룹 지배구조 개편 구조 [사진=두산]

두산로보틱스의 합병가액 8만114원은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다만 두산에너빌리티의 분할신설부문의 합병가액은 2만9965원으로 조정됐는데, 이는 당초 합병가액1만221원보다 약 세 배 가까이 높게 산정됐다.

회사는 "두산에너빌리티 분할신설 부문의 분할비율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제시한 인적분할비율 1대 0.1157542의 주식과 분할신설부문의 핵심자산인 두산밥캣 주식에 대해서 분할합병계약 체결·이사회 결의 전일 종가인 지난 7월 10일 기준 주가를 토대로 분할비율을 산정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관련기사]

▶ "로또보다 낫다"…잠실래미안아이파크 청약 눈치게임 [현장]

▶ "입주 지연 배상하라"…평촌트리지아 일반분양자-조합 격돌 [현장]

▶ 애플 아이폰 16 시리즈에서 패닉풀 현상 발생

▶ 1142회 로또 당첨번호 2·8·28·30·37·41…보너스 번호 22

▶ "김범수 위원장, SM 인수 반대 의견"...카카오 변호인 SM 시세조종 혐의 전면 부인종합

▶ 음주운전 혐의에 이어…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도 수사

▶ 사전청약 취소로 청약통장 무용지물…피해구제 어떻게?

▶ "이게 될까 했는데 효자였죠"…10살 뿌링클 [현장]

▶ 악재, 악재, 악재…尹 면담 앞 둔 한동훈 사면초가

▶ "제2의 불닭은 라면이 아니다"…삼양이 소스에 집중하는 이유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91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8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