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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이촌동 5364가구 초대형 리모델링 속전속결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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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01-1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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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자 이촌현대 공사비 갈등 매듭
조합 18일 총회서 변경사항 확정
이촌강촌 작년말 건축심의 통과
한가람·코오롱·우성도 사업 속도
시세 3.3㎡당 6000만원대 유지


동부 이촌동 5364가구 초대형 리모델링 속전속결 훈풍

5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리모델링을 추진중인 동부 이촌동에서 공사비 갈등이 해소되고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는 등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면서 재건축과 비교해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빠른 속도와 기부채납 없는 사업성 등이 빛을 발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용산구 이촌동에서 단지 규모의 리모델링 추진 규모는 5364세대에 달한다. 철거 및 이주가 진행중인 이촌현대아파트 750세대를 비롯해 이촌강촌 1113세대, 이촌한가람 2281세대, 이촌우성 272세대, 이촌코오롱 948세대 등이다.


서울시가 지난해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사업성이 낮은 주택단지의 재건축 추진시 용적률 완화, 종상향 등을 추진하기로 했지만 리모델링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정책 변수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다 공사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빠른 정비사업 진행이 최선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리모델링은 재건축과 달리 기부채납이나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부담이 없다는 점도 강점"이라면서 "여기에 리모델링에서 재건축으로 사업방향을 전환할 경우 그동안 투입된 시간과 비용 손실 부분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한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촌동 리모델링 기대감은 부동산 거래에서도 잘 나타난다. 호갱노노에 따르면 이촌동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6월 처음으로 3.3㎡당 6028만원으로 6000만원을 돌파한 후 올해 초까지 지속적으로 6000만원을 넘고 있다 .

이같은 분위기 속에 최근 이촌동에서 리모델링을 추진중인 개별 단지에서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공사중단 우려까지 불거졌던 이촌동 첫 리모델링 추진 단지인 이촌현대의 경우 최근 시공사인 롯데건설과 조합이 공사비를 합의하며 갈등을 마무리했다. 기존 3.3㎡당 542만원이었던 공사비를 853만원으로 올리고 조합의 인허가 지연 등에 따라 준공 예정일로 2027년 2월로 늘리기로 했다. 조합은 오는 18일 총회를 통해 공사비와 공사기간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촌강촌은 지난달말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통과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23년 12월 사전자문을 통과한 후 1년여만이다.

이촌코오롱은 최근 서울시에 건축심의의 전단계인 리모델링 교통영향평가를 접수했다.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통과하면 올해 하반기 건축심의까지 통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촌동 리모델링 최대 규모인 2281세대 규모의 이촌한가람은 지난해 11월말 시공사인 GS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사업비 1조원 규모의 가계약을 체결했다. 한가람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도시계획위원회 건축심의 절차에 들어간다. 2026년 사업계획승인, 2027년 본계약 및 이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촌우성은 지난해 11월 서울시 사전자문 접수를 마쳤다. 올해 상반기 사전자문을 통과하는 대로 건축심의 통과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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