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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사고기 충돌 4분 전부터 기록 저장 안 됐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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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5-01-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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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사고기 충돌 4분 전부터 기록 저장 안 됐다종합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닷새째인 2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 사고 여객기와 충돌로 부서진 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의 잔해가 놓여있다. 2025.1.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제주항공 사고 여객기의 비행기록장치FDR, 음성기록장치CVR 모두 항공기 사고 직전 4분간의 기록이 저장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일12월 29일 오전 8시 59분 조류 충돌에 따른 기장의 메이데이조난 신호 선언 직후 9시 3분 로컬라이저 충돌 직전까지 기록이 사라진 셈이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11일 "항공기가 로컬라이저방위각시설에 충돌하기 직전 4분간 FDR, CVR 모두 저장이 중단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조위는 현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지난 30일 수거한 비행기록장치FDR. 왼쪽전원 공급 장치, 오른쪽데이터 저장 장치/국토교통부 제공




항공기 블랙박스는 △비행기록장치FDR △음성기록장치CVR 두 가지다. FDR은 항공기의 비행경로와 각각 장치의 단위별 작동 상태를 기록한다. 이를 분석하면 항공기의 고도·속도는 물론 랜딩기어비행기 바퀴의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CVR은 조종·관제사 간 대화를 포함해 조종사·승무원 대화, 항공기 작동 상태 소리 및 경고음 등을 저장한다. 사고기인 보잉 737-800의 블랙박스 최장 기록 시간은 FDR은 25시간, CVR은 2시간이다.

사조위 관계자는 "CVR과 FDR 자료는 사고조사에 중요한 자료이나 사고조사는 다양한 자료에 대한 조사와 분석 등을 통해서 이뤄진다"며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사조위는 김포공항 시험분석센터에서 CVR 자료를 인출했다. 이후 음성파일 변환1월 2일, 녹취록 작성1월 4일을 마쳤다. FDR은 커넥터연결선 소실로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로 가져가 사조위 조사관2명 입회하에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자료 인출 및 분석을 진행했다.

사조위 관계자는 "향후 현장조사 완료시점, 공청회, 그 외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피해자 유가족 등을 대상으로 공개 가능한 범위내에서 최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사고조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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