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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VCM 주재한 신동빈 "가장 힘들었던 한 해, 글로벌 시장 개척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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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1-0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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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VCM 주재한 신동빈 quot;가장 힘들었던 한 해, 글로벌 시장 개척 주력quot;
롯데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5 상반기 VCM’을 개최했다. 본 회의에 앞서 계열사의 AI 우수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AI 과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왼쪽이 롯데케미칼의 ‘AI 기반 컬러 예측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롯데지주
지난해 유동성 위기설로 곤혹을 치른 롯데그룹 경영진들이 올해 사업 방향성을 모색하고 돌파구를 찾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롯데는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5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개최했다. 이날 VCM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은 전날까지 CES 2025 일정을 마치고 이날 새벽 귀국해 회의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부분의 계열사 대표들은 ‘어떠한 내용을 논의할 거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 대신 빠르게 회의장으로 들어갔다. 특히 신 부사장은 이날 오전 11시쯤 별다른 말 없이 행사장에 입장했다. 신 부사장은 2023년부터 VCM에 참석하기 시작했다.


12시 49쯤 나타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도 이날 VCM의 논의 내용을 묻는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신동빈 회장은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장단 회의는 오후 2시지만 계열사 임원들은 사전 행사인 ‘인공지능AI 과제 쇼케이스’를 보기 위해 현장에 일찍 도착했다.

롯데는 VCM에 앞서 인공지능AI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AI 과제 쇼케이스’를 열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생성형 AI 플랫폼인 아이멤버Aimember를 활용한 회의록과 보고서 자동 생성 기능을 시연하고, 대홍기획은 광고 마케팅 플랫폼인 에임스AIMS를 실제 업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선보였다. 롯데건설은 안전 관리에 AI 기술을 적용한 사례와 구체적인 기능에 대해 소개했다.

롯데는 이번 상반기 VCM에서 대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그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경영 성과를 평가하고 재무·HR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전략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오후 6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진행됐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원·달러 환율 급등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글로벌 경영환경의 변화 등 불안한 정국에 접어들면서 롯데 계열사 임원들에게 주어진 책임은 막중하다. 특히 지난해부터 롯데 위기론이 이어져온 만큼 생존을 위한 재무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 회장은 이같은 상황 속 현재 그룹이 놓인 어려움을 타파하고 대혁신의 전환점으로 삼기 위한 고강도 쇄신을 주문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는 그룹 역사상 가장 힘들었던 한 해”라면서 “빠른 시간 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유형자산 매각, 자산 재평가 등 다양한 방안을 시행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룹의 쇄신을 위해 CEO들이 지켜야 할 올해의 경영 방침으로 △도전적인 목표 수립 △사업구조 혁신 △글로벌 전략 수립 등을 제시했다.

신 회장은 또 “국내 경제와 인구 전망을 고려했을 때 향후 그룹의 성장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신규 글로벌 사업 모색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장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차별화된 사업 전략을 수립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 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신 회장은 “지금이 변화의 마지막 기회임을 명심하고 이번 위기를 대혁신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VCM은 매년 상반기1월와 하반기7월 두 차례 진행된다. 통상 상반기 VCM은 전년도 경영성과를 돌아보고 당해 경영 목표를 수립해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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