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세탁 피해 속출…"절반 이상이 업체 잘못"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신발 세탁 피해 속출…"절반 이상이 업체 잘못"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5회 작성일 24-07-06 10:28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간 접수된 신발 세탁 관련 소비자 불만이 3,893건에 달한다며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신발세탁 관련 심의 685건을 분석한 결과, 세탁업체의 잘못으로 판정된 경우가 361건으로 전체의 52.7%를 차지했습니다.

피해 유형별로 보면 세탁방법 부적합이 78.1%를 차지해 가장 많았는데, 신발의 경우 취급 표시 사항이 제품에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은 관련 고시를 개정해 사업자가 신발 제조ㆍ판매시 제품의 재질, 취급 주의사항 등을 제품에 고정해 표시하도록 권장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신발세탁 #피해 #주의사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무인점포 도둑 막으려다 억울한 피해자가…신상공개에 고소까지
반도체 실적 개선에…삼성전자, 10조원대 영업익 회복
서울 안심소득 2주년…오세훈 "K-복지의 시작"
의료대란에 국립대병원 직격탄…"수익 1조원 넘게 줄어"
[알면좋은뉴스] 요일제 공휴일 검토 外
미 민주의원, 또 바이든 후보 사퇴 요구…3명째
경찰, 순직해병 사건 수사심의위 개최…내주 수사결과 발표
치솟는 서울 아파트값…2년9개월여 만에 최대
990여 명으로 늘어난 남원 식중독 의심환자…오염된 식재료 때문인 듯
100㎜ 폭우 온다더니 찔끔…빗나간 날씨 예보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95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1,05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