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추진…9일 주민설명회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태백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추진…9일 주민설명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5회 작성일 24-07-06 10:10

본문

뉴스 기사
태백=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태백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에 대한 부지 공모와 관련,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태백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추진…9일 주민설명회

이를 위해 태백시는 오는 9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에 대한 개념과 필요성 등을 설명하는 주민 설명회를 연다.

지하연구시설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영구처분시설 건설 전 유사한 깊이지하 500m에 있는 국내 고유 암반 특성을 활용한 한국형 처분시스템의 성능 등을 실험·연구하는 것이다.

이 시설은 사용 핵연료와 방사성 폐기물 등은 반입되지 않는 시설로, 히터와 형광물질 등을 통해 고준위 방폐물 처리시설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처분 용기 압력과 지하수의 영향 등을 실험하게 된다.

미국, 독일, 스웨덴, 스위스, 캐나다, 벨기에, 프랑스, 일본 등 8개국이 이 시설URL을 운영 중이거나 운영했다.

시는 이 시설로 인해 국내 지질환경에 부합하는 처분기술 개발과 부족한 방폐물 관리 전문인력 양성, 견학시설 등 목적 활용으로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6일 "이번 연구시설 공모 절차에 앞서 시설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얻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hak@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과거 급발진 주장 택시운전자 블랙박스 공개…"가속페달만 밟아"
시청역 역주행 사고 차량 보험이력 보니…지난 6년간 6번 사고
코미디언 김해준·김승혜, 10월 결혼…"특별한 인연 되기로"
손흥민 동네 축구장에 또 깜짝등장…순식간 2천명 몰려 경찰투입
만취한 지인 업었다가 넘어져 사망케 한 20대 집유
손아카데미 경기영상 보니 욕설·고성…"답답해 거친 표현" 해명
"교황은 사탄의 하인" 비판한 보수 대주교 파문 징계
강바오가 부르자 푸바오 성큼성큼…일부선 쑥덕쑥덕 야유도
"월급 올려줄게" 40살 어린 알바생 유사강간 후 회유한 편의점주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18
어제
2,550
최대
3,806
전체
656,80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