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수도권은 괜찮다고 했잖아" 영끌족 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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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R114 주간 아파트 시황 발표
전국 매매가격 전주대비 0.04% 하락...서울 제외 수도권 0.08% 내려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시장이 수요 위축으로 얼어붙으며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특히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도 하락률이 두드러지면서 수요 관망세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둘째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4% 하락했다. 그나마 서울이 보합0.00%으로 버텼음에도 수도권 전반으로는 0.03%가 떨어졌다. 특히 수도권 내에서 서울을 제외한 경기-0.08%, 인천-0.07%이 하락세를 이끌었다.
5대 광역시는 -0.05%, 기타지방은 -0.09%를 기록하는 등 서울을 제외한 전국에서 하락세가 이어졌다.
전국 17개 시도 중 하락이 14곳에 달했고 보합은 2곳, 상승은 울산0.06% 1곳에 머물렀다.
하락폭이 큰 지역은 세종-0.16% 충북-0.14%, 대구-0.12%, 대전-0.12%, 강원-0.12%, 전남-0.11%, 충남-0.10% 등의 순이다.
1월 둘째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매매가격과 달리 0.01% 오르며 상승했다.
서울이 0.03%, 수도권이 0.01% 각각 상승했다. 5대 광역시와 기타지방은 보합 수준에서 움직였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하락은 2곳에 머물렀고 14곳은 보합, 상승은 1곳으로 나타났다.
12.3 비상계엄과 탄핵 등으로 이어지는 정치 및 경제 불확실성이 2025년에도 계속되는 가운데 전방위 대출 규제로 억눌렸던 수요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연초 주요 은행권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대출금리 반영과 대출규제에서 다소 완화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지만 계절적 비수기가 겹치면서 수요 움직임은 관망세에 가까운 상황"이라면서 "매매시장과 전세시장이 각각 하락과 상승으로 상반된 움직임이 나타나는 가운데 시세 리딩 지역인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3000건 수준으로 축소된 상황이라 단기 수요 움직임 변화는 거래량 지표에서 선제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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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매매가격 전주대비 0.04% 하락...서울 제외 수도권 0.08%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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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R114 제공 |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시장이 수요 위축으로 얼어붙으며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특히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도 하락률이 두드러지면서 수요 관망세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둘째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4% 하락했다. 그나마 서울이 보합0.00%으로 버텼음에도 수도권 전반으로는 0.03%가 떨어졌다. 특히 수도권 내에서 서울을 제외한 경기-0.08%, 인천-0.07%이 하락세를 이끌었다.
5대 광역시는 -0.05%, 기타지방은 -0.09%를 기록하는 등 서울을 제외한 전국에서 하락세가 이어졌다.
전국 17개 시도 중 하락이 14곳에 달했고 보합은 2곳, 상승은 울산0.06% 1곳에 머물렀다.
하락폭이 큰 지역은 세종-0.16% 충북-0.14%, 대구-0.12%, 대전-0.12%, 강원-0.12%, 전남-0.11%, 충남-0.10% 등의 순이다.
1월 둘째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매매가격과 달리 0.01% 오르며 상승했다.
서울이 0.03%, 수도권이 0.01% 각각 상승했다. 5대 광역시와 기타지방은 보합 수준에서 움직였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하락은 2곳에 머물렀고 14곳은 보합, 상승은 1곳으로 나타났다.
12.3 비상계엄과 탄핵 등으로 이어지는 정치 및 경제 불확실성이 2025년에도 계속되는 가운데 전방위 대출 규제로 억눌렸던 수요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연초 주요 은행권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대출금리 반영과 대출규제에서 다소 완화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지만 계절적 비수기가 겹치면서 수요 움직임은 관망세에 가까운 상황"이라면서 "매매시장과 전세시장이 각각 하락과 상승으로 상반된 움직임이 나타나는 가운데 시세 리딩 지역인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3000건 수준으로 축소된 상황이라 단기 수요 움직임 변화는 거래량 지표에서 선제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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