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반도체 라피더스 2나노 전쟁 뛰어드나…美 브로드컴에 시제품 칩 공급하... > 경제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경제기사 | natenews rank

日 반도체 라피더스 2나노 전쟁 뛰어드나…美 브로드컴에 시제품 칩 공급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1-09 10:42 조회 16 댓글 0

본문

일본 반도체 연합기업 라피더스가 오는 6월 미 브로드컴에 2나노 시제품을 공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고이케 아쓰요시 라피더스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2022년 12월 일본 도쿄에서 IBM과 최첨단 반도체 개발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교도 연합뉴스

일본 반도체 연합기업 라피더스가 오는 6월 미 브로드컴에 2나노 시제품을 공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고이케 아쓰요시 라피더스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2022년 12월 일본 도쿄에서 IBM과 최첨단 반도체 개발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교도 연합뉴스

일본 반도체 연합 기업 라피더스가 미국의 세계 5위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에 오는 6월까지 2나노1나노는 10억분의 1m 반도체 시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9일 보도했다. 라피더스는 2022년 도요타, 소니, 키옥시아 등 일본 대표 8개 기업이 출자해 설립한 반도체 기업이다.

닛케이에 따르면 라피더스는 오는 4월 2나노 제품의 시험 생산을 하고 오는 2027년부터 본격 양산 공장 가동에 들어간다는 목표다. 라피더스의 2나노 시험 생산 시점은 파운드리위탁생산 1위인 대만 TSMC, 삼성전자와 비슷하다. 상대적으로 초미세공정에서 뒤처진 것으로 알려진 일본 반도체 업계가 빠르게 기술 격차를 줄이고 첨단 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동안 반도체 업계에선 라피더스의 초미세 공정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는 분석이 많았다. 기술 진입 장벽이 높은 데다가 의미 있는 수율양품 생산 비율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브로드컴과 시제품 공급 계약을 맺은 것을 감안하면 라피더스가 기술적인 면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무엇보다 라피더스는 초미세 반도체 생산 공장을 안정적으로 가동하기 위해선 고객사 확보가 관건이었는데 세계 5위 반도체 업체인 브로드컴과 손 잡으면서 2나노 시장 진입에 추진력이 생겼다. 닛케이는 “브로드컴은 라피더스의 2나노 반도체 성능을 확인한 후 데이터 센터용 반도체 등의 생산을 라피더스에 위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라피더스는 지난달 초미세 공정 필수 장비인 EUV극자외선 노광 장비를 반입하는 등 2나노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따. 라피더스는 틈새 시장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현재 TSMC는 3나노 이하 초미세 공정 시장에서 생산 능력 한계로 인해 주로 대형 고객사 위주로 수주를 하고 있다. 라피더스는 반도체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고객사를 늘리고 있다. 라피다스는 현재 30~40개 업체와 반도체 제조 수탁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고객사이기도 한 일본 AI 스타트업 프리퍼드 네크웍스로부터 2나노 제품 생산을 위탁받았다. 라피더스는 대만 팹리스 업체인 알칩Alchip, 유니칩GUC과도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최인준 기자 pen@chosun.com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