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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도 패딩 충전재 논란…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 "진심으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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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5-01-0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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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도 패딩 충전재 논란…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 quot;진심으로 사과quot;

ⓒ이랜드몰 캡쳐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최근 패션업계에 패딩 충전재 혼용률 눈속임에 대한 논란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이랜드가 운영하는 후아유구스 다운 패딩의 거위털 수치도 잘못 기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랜드 후아유 구스 다운 점퍼 WHJDE4V37U 상품 거위털 함유량이 기존 기재한 80%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해당 제품은 판매 중단 조치 및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28일 이랜드 후아유 공식몰 상품 Qamp;A에는 "안쪽 택에 스티커 떼보니까 충전재가 폴리에스터 100%라고 돼 있는데 뭐냐""구스 다운거위털 80%면 나머지 20%는 무엇으로 충전돼 있느냐"는 질문이 게시됐다.

이에 대해 이랜드 측은 지난 3일 밤 "케어라벨 충전재 부분의 폴리에스터 100%는 잘못 인쇄된 것으로 이를 스티커로 수정한 것"이러며 "절대 폴리에스터 소재로 충전재가 들어간 것은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다만충전재 재검사를 진행한 결과 거위털 30%, 오리털 70% 결과로 나왔다. 고지했던 거위털 80% 기준에 미치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충전재 사고에 대한 원인은 다방면으로 파악 중이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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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몰 캡쳐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랜드 같은 대기업에서도 이런 이슈가 발생할 줄은 몰랐다""대기업, 중소기업을 떠나서 저가 포지션에서 경쟁하고 있다면 다들 점검해 보는 게 좋겠다""이 정도면 패딩 검사 한 번씩 해야 한다. 손해배상도 청구해야 한다""안 걸리면 장땡인 소비자 기만" 등의 의견을 내놨다.

이에 대해 이랜드 관계자는 본지에 "대량으로 구입한 충전재가 약속받았던 함량과달랐던 것 같다"며 "현재까지는 비교 제품군 중 충전재 함류량이 잘못된 제품은 구스 다운 패딩 말고는 없다. 후아유 브랜드 전체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홈페이지 등에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올리고 환불 정책을 발표했다.

조 대표는"해외 현지 파트너사의 품질 보증만을 신뢰하고 자체적인 검증 절차를 소홀히 한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라며 "불편을 겪으신 모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이번 일을 교훈 삼아 품질을 혁신하고 고객 여러분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상품을 구매하신 고객분들에게는 반품 시 구매 금액 100% 환불 예정"이라며 "죄송한 마음을 담아 구매 금액만큼즉시 사용할 수 있는 후아유 공식 홈페이지 마일리지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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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홈페이지

한편, 최근 패션업계는 패딩 충전재 혼용률 오기재 이슈가 한창이다. 무신사에 입점한 인디 패션브랜드 라퍼지스토어와 인템포무드 등이 패딩 충전재 혼용률 허위 기재, 가품 부자재 사용 등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무신사는 고객을 기만한 브랜드를 뿌리 뽑겠다며 패딩 혼용률 허위광고를 전수조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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