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난 효성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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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난으로 가족과 의절한 효성가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상속 재산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현문 전 부사장은 서울 강남구의 한 공유오피스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형제간 갈등을 끝내고, 상속 재산을 한 푼도 자신의 소유로 하지 않고 공익재단 설립에 출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또 자신의 가장 큰 희망은 효성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것이라며 자신의 계열 분리를 위해 필수적인 지분 정리에 형제들과 효성이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자신에게 벌어진 여러 부당한 일에 대해 문제 삼지 않고 용서하려 한다며 앞으로 서로 다투지 말고 평화롭게 각자의 길을 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gt;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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