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매매·전세 견인 지속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부동산] 서울, 매매·전세 견인 지속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10-20 14:28

본문

[스타뉴스 | 채준 기자]
/사진제공=pixabay
/사진제공=pixabay

서울 부동산 시장이 상승 추세를 견인하고 있지만 향후 전망은 불확실하다.

한국은행이 약 3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 했지만 동시에 정부가 대출규제를 통한 수요 억제를 진행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자금이 부족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매매와 임대차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양새다.

최근 시세 추이를 살펴보면 매매가격이 둔화되면 전세가격이 상대적으로 튀거나, 전세가격이 둔화되면 매매가격이 상대적으로 튀는 흐름들이 확인된다. 거래량 또한 매매를 누르면 전월세 시장으로 수요가 이동하면서 전월세 거래량은 늘어나는 양상들이 일부 엿보인다.


거주는 생존과 직결된 부분이므로 대출 규제가 시행되어도 전체매매전월세 수요 총량에는 변화를 주지 못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상승폭이 둔화되며 0.02% 올랐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 모두 0.02% 상승했다. 신도시는 4주 연속 보합0.00%을 기록하며 제한된 가격 움직임을 보였다. 경기·인천도 상승 움직임에서 보합0.00%으로 돌아섰다. 수도권 지역 가격 움직임 전반을 서울 지역이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되는 부분이다.

서울은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25개구 중 하락지역이 없었다. 개별지역은 광진0.09% 동작0.07% 노원0.06% 마포0.05% 서초0.03% 순으로 올랐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95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9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