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물수건·물티슈 등 제조업체 518곳 점검…법 위반 8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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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물휴지, 클렌징 티슈에 대한 유해물질 함량 검사 모습.대전시 제공 ⓒ News1 김경훈 기자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적발된 업체에 행정처분 등을 한 뒤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유통 중인 위생용품 717건을 수거해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한 결과 위생물수건 3건에서 각각 형광증백제2건, 세균수1건가 초과 검출됐다.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1건에서도 세균수가 초과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들을 회수·폐기 조치했다. 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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