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난 효성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 환원"
페이지 정보
본문
|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형제의 난으로 가족과 의절한 효성가의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상속 재산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오늘5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별세한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은 형제의 난을 이어온 세 아들에게 화해를 당부하는 내용의 유언장을 남긴 바 있습니다. 조현문 전 부사장은 2014년 7월부터 형인 조현준 효성 회장과 주요 임원진의 횡령·배임 의혹 등을 주장하며 고소·고발했고, 조현준 회장은 조 전 부사장이 자신을 협박했다고 2017년 맞고소하기도 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효성 #조현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
관련링크
- 이전글"산지 직송에 맛·영양↑" KT알파쇼핑, 제주 햇살바람 미니단호박 판매 24.07.05
- 다음글국민은행, 방학 맞아 매일 100명에 색다른 경품 24.07.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