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투자에 꽂힌 블랙스톤…AI 데이터 기업에 3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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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효율적으로 저장·분석 지원하는 DDN에 투자
세계 최대 AI 슈퍼컴퓨터 xAI 콜로서스 플랫폼 지원
세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블랙스톤이 인공지능AI 성장지원 사업에 3억 달러약 4400억원를 투자한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미국 캘리포니아 채스워스에 본사를 둔 AI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인 DDN에 3억 달러를 투자한다. 이번 투자로 DDN의 기업 가치는 50억 달러7조3000억원로 평가됐다.
컴퓨터 엔지니어 알렉스 부자리와 폴 블로흐가 1998년에 설립한 DDN은 AI 모델을 학습시키고 실행할 때 데이터에서 정보를 관리하고 수집하는 컴퓨팅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회사 중 한 곳이다. 초기에는 신약 개발을 위한 시뮬레이션과 미 항공우주국NASA 임무 지원 등 정부 기관과 연구 기관의 데이터 관리에 주력했다.
현재는 대량의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만드는 AI 인프라 구축에 사용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xAI가 구축 중인 AI 슈퍼컴퓨터 콜로서스가 대표적이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AI 슈퍼컴퓨터 중 하나로 평가받는 콜로서스는 DDN의 지원을 받아 AI 모델 훈련 능력과 속도에서 크게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자리 DDN 최고경영자CEO는 "기업의 AI 활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DDN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며 "블랙스톤의 투자를 통해 AI 데이터 회사의 비즈니스 고객 기반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은 DDN이 향후 몇 년 내에 기업공개IPO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블랙스톤은 최근 AI 기술 개발을 위한 데이터센터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데이터센터 운영업체 QTS를 인수한 데 이어 2023년에는 70억달러 규모의 디지털리얼티와 데이터센터 개발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같은 해 9월에는 호주 데이터센터 기업 에어트렁크를 사들였다. 블랙스톤은 향후에도 아시아 지역 투자를 확대해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최우선 시장은 인도와 일본이다.
조세일보 / 김상희 기자 shhappylife2001@joseilbo.com
세계 최대 AI 슈퍼컴퓨터 xAI 콜로서스 플랫폼 지원
세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블랙스톤이 인공지능AI 성장지원 사업에 3억 달러약 4400억원를 투자한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미국 캘리포니아 채스워스에 본사를 둔 AI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인 DDN에 3억 달러를 투자한다. 이번 투자로 DDN의 기업 가치는 50억 달러7조3000억원로 평가됐다.
컴퓨터 엔지니어 알렉스 부자리와 폴 블로흐가 1998년에 설립한 DDN은 AI 모델을 학습시키고 실행할 때 데이터에서 정보를 관리하고 수집하는 컴퓨팅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회사 중 한 곳이다. 초기에는 신약 개발을 위한 시뮬레이션과 미 항공우주국NASA 임무 지원 등 정부 기관과 연구 기관의 데이터 관리에 주력했다.
현재는 대량의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만드는 AI 인프라 구축에 사용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xAI가 구축 중인 AI 슈퍼컴퓨터 콜로서스가 대표적이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AI 슈퍼컴퓨터 중 하나로 평가받는 콜로서스는 DDN의 지원을 받아 AI 모델 훈련 능력과 속도에서 크게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자리 DDN 최고경영자CEO는 "기업의 AI 활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DDN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며 "블랙스톤의 투자를 통해 AI 데이터 회사의 비즈니스 고객 기반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은 DDN이 향후 몇 년 내에 기업공개IPO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블랙스톤은 최근 AI 기술 개발을 위한 데이터센터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데이터센터 운영업체 QTS를 인수한 데 이어 2023년에는 70억달러 규모의 디지털리얼티와 데이터센터 개발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같은 해 9월에는 호주 데이터센터 기업 에어트렁크를 사들였다. 블랙스톤은 향후에도 아시아 지역 투자를 확대해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최우선 시장은 인도와 일본이다.
조세일보 / 김상희 기자 shhappylife2001@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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