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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판다 루이·후이바오 돌잔치…돌잡이서 뭐 잡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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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24-07-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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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판다 루이·후이바오 돌잔치…돌잡이서 뭐 잡았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7일 국내 처음으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첫 생일을 맞아 판다월드에서 바오패밀리 팬들을 초청해 돌잔치를 열었다.

지난해 7월7일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루이바오·후이바오는 출생 당시 몸무게 180g, 140g에서 1년만에 모두 30㎏을 넘어서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돌잔치에는 네이버 주토피아 팬카페,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뿌빠TV 유튜브 등에서 돌잔치 이벤트를 통해 사전 초청된 60명의 팬들과 에버랜드 동물원 직원들이 참석해 쌍둥이들의 첫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강철원, 송영관 주키퍼가 이야기해주는 스페셜톡 시간도 진행됐다.


판다월드 주키퍼들은 루이바오·후이바오가 앞으로의 판생이 걸림돌 없이 쭉 뻗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길이 2m, 너비 1m 크기의 나무 자동차와 대나무, 워토우, 당근 등으로 만든 지름 1m 대형 케이크를 선물했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돌잡이는 쌍둥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판생을 바라며 대나무로 만든 붓지혜, 판사봉명예, 공재능, 마이크인기, 아령건강으로 총 5가지를 준비했다.

지난 1일부터 네이버 오픈톡을 통해 쌍둥이들의 돌잡이 예상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 당일인 7일 오전 9시까지 약 2만명이 참여했으며, 루이바오는 붓을, 후이바오는 공을 선택할 것이라는 예측이 가장 많았다. 이날 돌잡이에서 루이바오는 아령건강을 후이바오는 마이크인기를 선택했다.

루이바오·후이바오 돌잔치는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삼성 TV 플러스 채널 707번 바오패밀리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이날 오전 9시20분부터 진행된 생방송에서는 쌍둥이들의 성장 영상, 팬들과 주키퍼들의 축하 메시지, 돌잔치 준비과정 등의 사전 영상이 10분간 방영되고, 이후 9시 30분부터 돌잡이 행사 모습이 공개됐다.

에버랜드는 루이바오·후이바오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금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1300여 건 쌍둥이 컨텐츠를 소개했으며 특히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뿌빠TV에서 판다와쏭, 오와둥둥 등의 코너에 총 200여편의 영상을 공개해 누적 2억뷰를 기록했다.

에버랜드는 7월 쌍둥이 뿐만 아니라 엄마 아이바오13일, 큰언니 푸바오20일, 아빠 러바오28일까지 판다 가족 모두의 생일이 모여 있어 바오패밀리 버스데이 페스타를 다음달 4일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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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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