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억 전액 현금 올해 주택 최고가 거래자, 누군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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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 모델 제니. 사진 젠틀몬스터 6일 부동산 업계와 뉴스1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이 285억 원에 매매됐다. 이 주택의 매수자는 아이아이컴바인드였는데, 부동산 등기부 등본 등에 따르면 별도 대출 설정이 없어 전액 현금으로 거래됐다는 추정이 나왔다. 이 주택의 연면적은 305.62㎡약 92평에 이른다. 아이아이컴바인드가 거액을 주고 사들인 이 주택은 젠틀몬스터 하우스 도산 매장과 직선거리로 50m 떨어져 있다.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지난해 11월 이 주택 바로 옆 연면적 445.21㎡120평 건물을 340억 원에 사들이기도 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선 “젠틀몬스터 하우스 도산이 매장을 옮기는 것 아니냐”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젠틀몬스터 하우스 도산 매장은 현재 임대한 것이라고 한다. 2022년 탬버린즈가 서울 금호동 복합문화공간 알베르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 사진 탬버린즈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J-Hot] ▶ "탕탕탕" 첫사랑은 즉사했다…98세 이대녀 회고 ▶ 김해준·김승혜 결혼…코미디언 21호 부부 탄생 ▶ "헤어진 불륜녀 집 줄래"…남편 유언 못 막는 까닭 ▶ "손흥민 깔릴 뻔 했다" 경찰까지 출동…무슨 일 ▶ 이영지 고백 "집 나간 아빠, 이젠 모르는 아저씨"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혜선 chae.hyeseon@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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