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삼성전자 0.3% 오르자 코스피 2860선 아래 약보합 마감…환율 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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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정회인 기자]
코스피 지수가 2860선을 내주면서 약보합 마감했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47포인트0.16% 내린 2857.76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1856억 원, 346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투자자는 526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00원 오른 1383.30에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0개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34%, LG에너지솔루션0.28%, 현대차0.71%, 삼성전자우0.88%, POSCO홀딩스0.13%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금호석유7.65%, 두산에너빌리티7.47%, 효성중공업6.60%, LIG넥스원4.37%, 한화에어로스페이스4.14%, HD현대미포3.97%, 두산로보틱스3.81% 등은 강세를, HMM-5.32%, 삼성생명-5.02%, 한진칼-4.73% 등은 하락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78포인트1.39% 오른 859.27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 홀로 802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385억 원, 47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바이오니아26.94%, 펩트론12.89%, 넥슨게임즈10.88%, 코스메카코리아9.57%, 바이넥스8.77% 등은 강세를, 중앙첨단소재-7.04%, 솔브레인홀딩스-6.14%, 제이앤티씨-5.31%, 네오셈-4.79%, 피에스케이홀딩스-4.47%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이투데이/정회인 기자 hihello@etoday.co.kr] [관련기사] ☞ [특징주] 삼성전자, 8만8000원 돌파 신고가 경신 ☞ [종합] 외인 홀로 ‘사자’에 코스피 강보합…삼성전자 총파업 첫날 0.2% ‘찔끔’ ☞ [특징주] ‘전삼노 파업 첫날’ 삼성전자, 0.1% ‘찔끔’ 제동…9만전자 가로막히나 ☞ “슈퍼 사이클인데 생산 차질 생기나”…삼성전자 노조, 창사 이래 첫 총파업 ☞ 삼성전자 호실적 터뜨리자 그룹주 펀드도 ‘뭉칫돈’…3개월 새 1000억 불었다 [주요뉴스] ☞ 신약 찾는 제약업계, AI 플랫폼 기업 ‘단짝’ 만든다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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