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현대차 사장 "전기차 궁극적으로 가야할 길 맞아"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장재훈 현대차 사장 "전기차 궁극적으로 가야할 길 맞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4-08-28 21:42

본문

장재훈 현대차 사장 quot;전기차 궁극적으로 가야할 길 맞아quot;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전기차EV는 궁극적으로 가야할 길이 맞다"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4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취재진과 가진 질의응답에서 "2035년 이후에는 유럽이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EV가 아니고는 팔 수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전기차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어떻게 개선하느냐, 인프라나 충전 과정에서 불편한 점, 충전 거리, 주행 거리와 같은 해결해야 할 부분은 기술적으로 가야 한다"며 극복 과제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장 사장은 EV의 안전성과 관련한 기술력 확보도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장 사장은 현대차그룹이 현재 미국 조지아주에 짓고 있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대해서는 "기존의 완성차 제조 공장 개념보다 훨씬 앞서 있다"며 "HMGMA는 전동화 전용으로 돼 있지만,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차종을 혼류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HMGMA는 올해 4분기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현대차 아이오닉 시리즈를 포함해 최소 6∼7개 차종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한국 화제의 뉴스]



[특징주]더테크놀로지, 매매거래 정지 해제로 이틀째 상한가

해외도피·판매대금 지연? 컬리·오늘의집 "사실 무근"

19년 만에 풀린 간호사들 숙원…간호법 의료공백 해소 우회로될까

오늘의집, 9월 중 일정산 도입…셀러에게 매일 정산 해준다

[특징주] 대봉엘에스, 피부 접착 신기술 상용화 가능성에 상한가
손희연 기자 son90@hankooki.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76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4,18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