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선 결선투표서 개혁파 페제시키안 당선…54%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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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1차 투표서도 1위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이란 대선 결선투표에서 개혁파 정치인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가 승리했다. 6일 이란 국영 매체 등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 개표 잠정 완료 결과 페제시키안70 후보는1638만여표54%를 얻어 당선됐다. 경쟁 후보인 보수 성향의 사이드 잘릴리59 후보는 1353여표44%를 득표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는 심장외과의 출신으로 2001~2005년 온건 성향의 모하마드 하타미 대통령 행정부에서 보건장관을 지냈다. 대선후보 4명 중 유일한 개혁 성향으로 지난달 28일 1차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sykim@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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