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IPO 또 연기…수요예측 부진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케이뱅크, IPO 또 연기…수요예측 부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10-18 16:01

본문

이번 달 말 코스피 상장 예정이던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IPO기업공개 계획을 연기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공모 주식량 등 공모 구조를 바꿔 내년 초 다시 상장 작업을 진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케이뱅크의 상장 예정일과 청약 일정은 모두 미뤄질 전망이다.
케이뱅크, IPO 또 연기…수요예측 부진
사진=케이뱅크 제공
케이뱅크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저조한 성적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KB증권 등이 희망 공모가 범위9500원~1만2000원의 하단 아래인 8500원으로 설정하는 안을 요청하기도 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총공모주식이 8200만주에 달해 현재 공모 구조로는 성공적인 성장을 위한 충분한 투자 수요를 끌어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라며 “조속히 다시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며, 상장 과정에서 올바른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케이뱅크는 하반기 코스피 상장 종목 중 대표 ‘대어’로 꼽혀왔으며 올 상반기에는 854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올렸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 몸에 걸친 것만 1000만원…‘흑백요리사’ 안유성, 명품 입는 이유

▶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 아내 목소리 반전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오늘 점심도 부대찌개 먹었는데…” 깜짝 놀랄 연구 결과 나왔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살해범 특징 목 문신?…폭력적이고 공포 유발하려는 의도

▶ “정관수술 했는데 콘돔 갖고 다닌 아내”…아파트·양육권 줘야 할까?

▶ 퇴사한 ‘천재 직원’ 데려오려고 3조6000억원 쓴 회사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87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8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