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매수세 유입된 비트코인 다시 하락…5만 700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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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반등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8일 다시 하락했다. 로이터=연합뉴스 8일 오전 7시2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42% 하락한 5만662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은 저가 매수에 힘입어 5만8000달러를 회복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6시를 전후해 다시 급락하고 있다. 급락하는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5만30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이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안정을 찾는 듯 했지만, 또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파사이드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지난 5일 하루에만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1억4310만 달러약 1978억원가 유입됐다. 이는 약 한 달 만에 가장 많은 순유입액이었다. 비트코인이 하락하자 다른 암호화폐가상화폐도 대거 하락하고 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J-Hot] ▶ 美마약국 "도와줘"…韓부부가 만든 100억 앱 정체 ▶ 김지호 "기괴한 얼굴돼" 피부과 시술 부작용 고백 ▶ 발기부전 왜 겁내요? 탈모 의사가 먹는 2만원 약 ▶ "2층이라서요" 택배기사 불러 세운 부부 감동 선물 ▶ "화내던 민원인도…" 웃찾사 개그맨서 경찰된 남자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해준 lee.hayjune@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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