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22일 1순위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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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0~63㎡…총 141세대 일반분양
전매제한 1년…다주택자 1순위 청약 가능
위브 브랜드 다양한 특화시스템 적용
전매제한 1년…다주택자 1순위 청약 가능
위브 브랜드 다양한 특화시스템 적용
두산건설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191번지 일원에서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오는 22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0㎡ 16세대 △전용면적 52㎡ 22세대 △전용면적 63㎡ 103세대 등 1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2024년 10월 11일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이면 된다.
세대주·세대원은 물론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2개월 이후 전매 가능하다. 22일 1순위 청약 접수에 이어 23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에 예정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부평구 삼산동 일원은 입주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84.6%에 달한다. 지난 20년간 연평균 130여세대가 공급된 것이 전부다. 이마저도 10년 이상 장기간 공급 공백으로 인해 삼산동 지역의 아파트 노후도는 심화된 상태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로서 차별화된 주거생활을 원하는 지역 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에는 두산건설의 상품과 기술력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이 담긴다. 이를 위해 위브Weve의 5가지 콘셉트인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 등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 설계와 짜임새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위브 브랜드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기존에 공급한 단지들은 빠르게 분양이 완료됐다. 올해 2월 분양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정당계약 기준 24일 만에, 5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39일만에 분양을 완료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두산건설 제공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입주민의 주거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골고루 마련할 예정이다. 세대 내부는 에너지절약시스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시스템이 적용된다. 유리난간 창호,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등 두산건설만의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단지 곳곳에는 풍부한 조경시설을 갖춰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이 들어설 곳은 삼산동에 조성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천시와도 인접한 단지로서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 대형마트와 삼산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백화점과 가족문화공간 등도 조성돼 있다.
도보 거리에는 삼산초, 삼산중, 부일중이 자리 잡고 있다. 단지 반경 1㎞대 거리에는 영선고, 삼산고, 진산과학고 등 명문 학군이 들어서 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학원이 밀집해 있는 삼산동, 상동 학원가를 이용하기 용이하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국도 6호선, 봉오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향후 GTX-B노선예정, D·E노선계획과 더불어 대장홍대선예정 등 광역 교통망 개발이 예정돼 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381-1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 및 문의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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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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