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면 발코니 특화 설계…코오롱글로벌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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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발코니의 경제학’ 자료에 따르면, 발코니 면적에 따라 동일 면적의 아파트에서도 실제 사용 면적과 주택 가치에 큰 차이가 발생한다. 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전용면적 ㎡당 600만 원인 아파트에서 발코니 면적이 15㎡에서 45㎡로 확장될 경우 주택 가치는 약 1억 4500만 원 증가할 수 있다. 이는 서비스 면적이 넓어질수록 주거 환경이 쾌적해지고 경제적 가치도 상승한다.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에는 코오롱글로벌의 시그니처 평면인 3면 발코니 특화 설계일부 세대를 도입해 더 넒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2개 크기의 넓은 중앙광장이 위치하며,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설계해 선암호수공원의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저층2~3층 아파트에는 중앙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하우스를 설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최상층에는 파노라마 호수 조망이 가능한 펜트하우스를 마련했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8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27㎡로 구성되며, 총 803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9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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