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싱가포르 연구진과 AI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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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C와 비밀유지계약 체결
현대제철은 지난 2일 싱가포르 과학기술청 산하 연구센터인 ARTC와 ‘개방형 혁신 시스템’ 기반 인공지능AI 기술개발 협력 NDA비밀유지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싱가포르가 추진하고 있는 개방형 혁신 시스템은 싱가포르 정부, 대학, 기업 등이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며 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발굴하고 공동 개발하는 생태계를 말한다. 또한 ARTC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싱가포르 ‘현대차그룹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운영에서 협력하고 있는 연구조직체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양측은 향후 비전 AI 기술 분야에서 개발 협력을 추진해 나가면서, 더 나아가 스마트팩토리 구축 분야에서 힘을 모아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이어서 싱가포르 고유의 개방형 혁신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품 표면 결함 파악 등에 적용 가능한 AI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실제 철강 제조공정에서의 혁신도 도모해 나간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ARTC와 함께 양측이 보유한 AI 기술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면서 “이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축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우 기자 zzz@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송일국 아들 대한·민국·만세, 폭풍성장...초등 6학년인데 키 170cm 넘었다 ▶ "일반인 사지 모는 쓰레기 방송"…나는 솔로 출연자, PD 저격 ▶ 채상병 특검 막겠다더니…입 벌리고 잔 與의원들 ▶ "숙녀분이 계산"…민희진, 스페인서 팬 술값 대신 내준 사연 ▶ 김구라 "돈 많아도 한남동 안 살아…외곽이 좋다" ▶ ‘김호중 호화전관’ 조남관 변호사, 재판 앞두고 돌연 ‘사임’…왜? ▶ 이승철, 사업가 아내의 갤러리 개관식 행사서 ‘외조 끝판왕’ 면모 발산 ▶ 김수미 아들 정명호 “장인이 아빠였으면 생각 해본 적 있어” ▶ 시청역 참사 희생자들에 “토마토 주스가 됐다” 조롱…누리꾼 공분 ▶ 헐! ‘비계’가 대부분이네?…이번엔 인천서 ‘비계 삼겹살’ 판매 논란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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