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임직원 동참 장애인 복지시설 주거 환경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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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임직원이 사랑의 집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반도건설 제공.
반도유보라 현장 임직원들은 하반기에도 강남 율현동에 위치한 성모자애보호작업장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벌바라기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착한 재능 나눔을 이어갈 방침이다. 반도건설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2006년 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집 건축 후원 사업에서 처음 시작했다. 2019년 반도문화재단의 설립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독거 장애 어르신들을 위한 집수리 지원 후원 사업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다문화 가정의 노후주택 보수공사를 진행하는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김용철 반도건설 대표는 "단순히 후원에 그치지 않고 반도유보라의 현장 임직원들이 주거 환경 개선 활동에 직접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며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는 과정에서 ESG 경영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 형성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올해로 설립 5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 콘서트를 오는 6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연다. 이번 콘서트에는 박학기, 백지영, 포레스텔라가 출연하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사연 신청을 받고 있다. 1인 최대 2매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관람 신청자는 콘서트 관람을 희망하게 된 사연을 반도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접수 사연 중 추첨을 통해 당선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관람 자격이 주어진다. junoo568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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