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美 경제지표 호조에 약세 흐름…외국인 국채선물 순매도 출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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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윤혜원 기자]
30일 전문가들은 채권시장이 미국 경제지표 추이를 반영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전날 미국 채권시장은 약세 마감했다. 경제지표 호조에 ‘빅컷’ 기대감이 감소하며 금리가 상승했다.
7년 만리 미국채 입찰이 무난히 마무리된 상황에서 양호한 수요를 보였지만, 금리에 주는 영향은 미미했다.
전날 국내 채권시장 역시 약세 마감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까지 부동산 가격 안정 의지를 내비치며 금리 인하 기대 약화로 이어졌다.
이에 외국인 국채 선물 순매도가 대거 출몰했다. 외국인 3년 국채 선물 순매도 규모는 올해 5월 이후 최대치였다.
이날 주요 이벤트로는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한국 7월 산업생산 지표, 유로존 7월 실업률과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등이 있다.
[이투데이/윤혜원 기자 hwyo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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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국내 채권시장 역시 약세 마감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까지 부동산 가격 안정 의지를 내비치며 금리 인하 기대 약화로 이어졌다.
이에 외국인 국채 선물 순매도가 대거 출몰했다. 외국인 3년 국채 선물 순매도 규모는 올해 5월 이후 최대치였다.
이날 주요 이벤트로는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한국 7월 산업생산 지표, 유로존 7월 실업률과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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