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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대세는 분상제···검단아테라자이 분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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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5회 작성일 24-09-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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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당첨 계약 이틀만에 완판···계약시작 6일만에 709가구 100% 계약;분상제에 따른 경쟁력 갖춘 분양가, 희소성 높은 상품구성 등 인기 요인
분양시장 대세는 분상제···‘검단아테라자이’ 분양 완료

[서울경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대에 조성되는 ‘검단아테라자이’가 완판에 성공했다.

GS건설 컨소시엄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일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대에 조성되는 ‘검단아테라자이’가 계약시작 6일만에 100% 계약을 마쳤다. 지난 26일~29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 이후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709가구가 모두 팔려나간 것이다.

검단아테라자이는 우수한 청약 성적으로 분양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6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30.42대 1, 평균 16.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이 마감된바 있다. 검단신도시 내에서 희소성 높은 중소형 중심의 구성과 분양가상한제에 따른 가격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대거 몰린데 따른 것이다.

분양관계자는 “검단신도시 집값이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이 부각됐고, 상품 역시 검단신도시내에서 희소성 높은 중소형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보니 당첨자들이 대부분 계약에 나섰다”고 말했다.

검단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0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140가구 △59㎡B 23가구 △59㎡C 261가구 △59㎡D 22가구 △59㎡E 22가구 △74㎡ 99가구 △84㎡ 142가구 등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맞은 편으로 초등학교계획와 유치원계획 예정 부지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자녀들이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검단신도시를 아우르는 U자형 녹지축 시작점인 근린공원계획이 단지 인근에 있는 것을 비롯해 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약 9만 3,000㎡ 규모의 문화공원계획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망 확충 사업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 인근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검단호수공원역예정이 위치해 있다. 또 사업지 인근으로 공사가 진행중인 인천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예정와 도계~마전 도로예정가 완공될 경우 김포한강로와 일산대교까지 한번에 도달이 가능해져 서울 주요 도심까지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수변형 상업특화거리인 커낼콤플렉스계획와 중심상업지구계획가 가까워 검단신도시 내 인프라뿐 아니라 인근의 불로지구, 풍무지구, 마전지구 등의 기 조성된 택지지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검단아테라자이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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