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은행 대출 연체율 0.53%…두 달 연속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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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두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8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53%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7월 연체율 0.47%와 비교하면 0.06%p 오른 규모입니다.
신규 연체액은 3조 원으로 7월보다 3천억 원 늘었고,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천억 원 줄었습니다.
금감원은 신규 연체가 늘어난 데다 매각 등 연체 채권 정리 규모가 줄면서 연체율이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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