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갤럭시 폴더블6 이용자 사기 피해 주의보 발령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방통위, 갤럭시 폴더블6 이용자 사기 피해 주의보 발령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6회 작성일 24-07-04 10:40

본문

뉴스 기사
삼성전자가 지난달 26일 세계 주요 언론사 등에 전달한 영상 초대장. 삼성전자 제공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오는 24일 삼성전자 갤럭시 폴더블6폴드·플립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사기 피해 주의보’를 4일 내렸다.



방통위는 이날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더블6 출시를 앞두고 “허위#x2027;과장·기만 광고를 통한 휴대폰 사기 판매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방통위는 “온라인상에서 일명 ‘성지점’은 온라인 카페·블로그·밴드 등의 판매채널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은밀하게 영업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지원금 지급을 위한 별도 계약 체결을 요구하거나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선택약정할인, 신용카드 제휴 할인 등을 유통점에서 스마트폰을 할인하는 것처럼 설명하고 이용자들을 현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워치, 태블릿 등을 ‘무료로 증정하겠다’며, 고가 요금제나 부가서비스 가입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속임수 판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터무니없이 저렴한 구매 금액을 제시하는 경우 할인 조건과 할부 원금 등을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날 방통위는 “신규폰 출시를 앞두고 있고, 단통법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7월24일부터 온라인 사전승낙서 미게시 등에 대해서도 과태료 부과가 가능해짐에 따라 이통사, 방송통신이용자보호협회와 함께 소위 ‘온라인 성지점’이라 불리는 곳들을 중심으로 사전승낙서 게시 여부 점검 및 허위·과장·기만 광고에 대한 시장모니터링과 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지영 기자 jyp@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채 상병 특검법 본회의 통과

[단독] 이진숙도 ‘이태원 참사 기획설’…“MBC·KBS 청년들 불러내”

시청역 참사 가해 운전자 “브레이크 밟았으나 딱딱했다”

[단독] “응급처치, 제가 할게요” 119 녹취…피해자 지킨 시민들

내일 22대 국회 개원식 무산…국힘 “불참” 선언 뒤 국회의장 “연기”

“내 동생 참 잘 살았구나”…시청역 역주행 피해자들 발인 이어져

“손 아카데미 체벌 없었다” 학부모들 호소에…시민단체 “2차 가해”

발 다 뗐는데도 급발진 안 멈추면…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대처법

[단독] 김용원·이충상 쉴 새 없는 막말…인권위원장에 “추악한 노인”

아빠 ‘태아산재’ 업무 관련성 인정…법률 미비탓 보상은 안돼

한겨레>


▶▶행운을 높이는 오늘의 운세, 타로, 메뉴추천 [확인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오직 한겨레에서 볼 수 있는 보석같은 기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31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4,03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