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카드사 순익 1.5조…연체율 10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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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이 올해 상반기에 1조5천억 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카드 등 8개 전업 카드사의 상반기 순이익은 1조4,990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22억 원 증가했습니다.
카드대출과 할부 카드수수료, 가맹점수수료 수익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반면 자산건전성은 나빠져 연체율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6월 말 기준 카드사 연체율은 전년 말 대비 0.06%포인트 상승한 1.69%로 집계됐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카드사 #연체율 #금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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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자산건전성은 나빠져 연체율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6월 말 기준 카드사 연체율은 전년 말 대비 0.06%포인트 상승한 1.69%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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