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코퍼레이션, 바바더닷컴 채널톡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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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고객 만족도 개선 목적…채널 일원화운영 효율 향상 기대
프라임경제 채널코퍼레이션대표 최시원은 바바더닷컴회장 문인식의 맞춤형 상담 지원을 위해 채널톡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바바더닷컴은 1250개의 브랜드가 입점, 기존 유선 전화와 게시판으로 월 6000건의 문의를 처리했다. 특히 유선 상담이 전체 상담 채널의 87%를 배송,교환,반품 등 단순 문의가 전체 상담 유형의 60%를 차지했다.
이에 유선 상담 비중과 단순문의 응대를 줄이고, VIP 맞춤형 응대로 구매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채널톡을 도입했다.
바바더닷컴은 전화채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상담 시스템 구축을 통해 VIP부터 비회원까지 고객 유형을 분류하는 등 더욱 세심한 응대가 가능해졌다.
또 제휴몰의 고객 상담도 하나의 채널에서 진행할 수 있게 일원화시켰다. 그 결과 클레임 대응률은 20% 향상됐고, VIP 전담 상담 인원 배치로 고객 경험 개선 효과를 얻게 됐다.
최시원 대표는 "채널톡의 채팅 상담과 AI 챗봇을 활용하면 고객 문의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단순 문의에 자동 응대를 할 수 있다"며 "다양한 상담 채널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과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상담 업무 효율화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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