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김건희 여사 도이치 의혹 무혐의에 "답변할 위치 아냐"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이복현, 김건희 여사 도이치 의혹 무혐의에 "답변할 위치 아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4-10-17 13:56

본문

기사 이미지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7일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과 관련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모·방조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린 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답변할 위치에 있지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 출석한 이 원장은 검찰의 불기소가 합당한지 입장을 묻는 민주당 강훈식 의원의 질의에 "금감원이 조사심리 이후 이첩한 사건이 아니라 검찰에서 인지수사 형태로 해서 증거관계에 대해서 실제로 잘 모른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법률전문가로서도 오늘 불기소 결정문의 논리나 증거 판단의 내용 등 판단의 전제가 되는 내용을 아직 보지 못했다"면서 거듭 답변이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시장교란 행위나 투자자의 신뢰를 저하하는 각종 불공정행위에 대해서는 엄단해야 하고, 그것이 시장 전체 질서를 바로잡고, 자본시장을 살리는 데 키가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다"는 원론적 입장만 언급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인/기/기/사

◆ "11년 전 똑같이 당했다"v "말렸는데"…제시 과거 사건 재조명

◆ 뒤집힌 유조차 몰린 주민들…폭발에 최소 140명 사망

◆ 어딘가 이상한 20m 고래상어…수족관 찾은 관람객 분노

◆ "18년 전 남친에 살해된 딸이 챗봇으로"…아버지 경악

◆ 철봉처럼 대롱대롱…"무례하다" 국가대표에 쏟아진 비난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62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5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