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되면 2억 번다"…검단 아파트 3가구 줍줍에 6만명 몰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당첨되면 2억 번다"…검단 아파트 3가구 줍줍에 6만명 몰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4-10-17 13:12

본문

본문이미지
로또 2등 당첨금 수준인 1억~2억원 정도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무순위청약줍줍에 6만여명이 몰렸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인천 서구 당하동 소재 검단신도시 예미지 더 시그너스 아파트 무순위 청약 3가구에 6만3566명이 접수했다. 이 단지는 검단신도시AB3-2블록에 조성돼 지난해 10월 준공을 마쳤다.

최초 분양은 2021년 4월 이뤄졌다. 이번 무순위청약에도 당시 분양가가 적용됐는데, 전용면적별로 84㎡ 4억4400만원, 102㎡ 5억420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1억원 이상 시세차익이 기대되면서 청약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모집 가구는 전용 84㎡A형 2가구와 전용 102㎡형 1가구였다. 전용 84㎡A형에는 5만2000명이, 전용 102㎡형에는 1만1566명이 각각 접수했다.

인근 단지 전용 84㎡형 시세가 5억원 중후반대에 형성돼 있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주택 소유 여부 및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었다. 전매제한 기간 만료로 인해 당첨 즉시 전매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기간은 없다.

당첨자는 오는 21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31일로 예정됐다.

[관련기사]
김병만 "장도연에게 뺨 맞고 고막 파열…결국 병원행"
"내 아들 등골 빼먹으려고? 임신하지마" 요구…김현태 사연 충격
주병진 펜트하우스에 아기 신발·2인용 화장대…무슨 사연?
김병만 "45만평 땅, 2억에 샀다" 어디길래…구글 맵에도 나와
"중국 똥볼 축구" 신태용 폭탄발언…중국 취재진 질문 뭐였길래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다툼 덕에 100억 이상 번 친구?
"간이 배 밖으로"…野, 도이치 사건 김여사 무혐의에 검찰 십자포화
선우용여, 이혼 상담 로버트 할리에…"가장 노릇 원한다고?" 일침
만취 여성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합의했다" 주장 안 통한 이유
"제시, 웃기고 있네" 과거 폭행 피해자 등장…"그때랑 수법 똑같다"
전기먹는 하마 아마존·구글, 돈 퍼붓는다…10% 껑충 SMR 수혜주는?
발레리노 김기민 "재력가 팬이 거액 유산 남겨…기부 진행 중"
조국 명예훼손 강용석 유죄…재판부 "오점 남기지 말라" 쓴소리
美대선 누가 돼도 전망 밝다…친환경 기업 대표 수혜주는
로제 옆 눈 풀린 브루노 마스, 한국 술게임 후기 "겨우 버티는 중"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48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4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