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파크 제주 제주 최대 규모 분양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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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제주·동제주 더블 생활권 지역 최고 입지 확보
프라임경제 호반건설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 일대에 공급되는 위파크 제주에 대한 본격 분양 체제에 돌입한다.
위파크 제주는 지하 3층~지상 15층 28개동 전용면적 84~197㎡ △1단지 686가구 △2단지 715가구 전체 1401가구로, 제주도 최대 규모로 들어선다. 입주예정일은 2027년 11월 예정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9월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단지 9월20일 △2단지 19일이며, 계약은 10월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단지별 당첨자 발표일이 상이해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이면서 제주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6개월 이상 통장가입 기간과 면적별 예치금이 충족되야 한다.
세대주 여부,주택 소유 여부 상관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바로 전매할 수 있다. 전용면적 85㎡ 이하 세대는 60%, 전용면적 85㎡ 초과 세대는 100% 추첨제가 적용된다.
한편 위파크 제주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축구장 106배 크기약 76만㎡ 부지에 생태 휴식공간과 공원을 품은 공세권 아파트로 설계됐다. 오등봉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트레킹코스도 조성돼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는다.
여기에 서제주와 동제주 더블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 입지를 확보했다. 단지 인근에 제주도청,제주정부청사 등 공공기관이 있으며, 이마트,롯데마트 등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1,2단지 사이에 한라도서관, 아트센터 및 복합문화시설예정이 있어 문화 생활까지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품성에 있어서도 남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 4베이 판상형 평면 설계타입별 상이를 적용했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다양한 공간 연출도 가능하다. 주부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 가구를 배치했으며, 취향에 따라 △=자형 △ㄷ자형 주방을 유상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타입에 따라 오등봉공원,한라산,오션뷰 등 조망도 가능하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서제주,동제주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숲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는 위파크 제주를 공급한다"라며 "소비자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면에 특화 설계 등 위파크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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