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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엔비디아 쇼크 만회 양상…외인 컴백에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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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4-08-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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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거래일 대비 0.52% 오른 2676.11 거래중
- 외인 6일 만에 매수세…개인 나홀로 팔자
- 엔비디아 6%대 급락했으나 삼전·SK하닉 강보합 반등
- 업종별·시총상위 상승 우위…현대차 2%대↑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코스피 지수가 돌아온 외국인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 엔비디아 쇼크 만회 양상…외인 컴백에 상승 출발
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2%13.83포인트 오른 2676.11에 거래중이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반등을 견인 중이다. 외국인이 84억원, 기관이 163억원어치 사들이는 중이다. 특히 외국인은 6일 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반면 개인은 251억원어치 내다 팔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는 엔비디아의 실적을 놓고 실망감과 불확실성 해소 등 해석이 엇갈리며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3.63포인트0.59% 오른 4만1335.0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지수는 전장보다 0.22포인트0.0% 내린 5591.96,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9.60포인트0.23% 밀린 1만7516.43에 장을 마쳤다.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기록한 엔비디아는 주가가 6%대 하락하며 시가총액 약 264조원이 증발,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3위로 내려앉았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엔비디아발로 하락 맞은 분은 만회할 것으로 보이며, 다음주에도 주가 회복력은 유지될 것”이라면서도 “오늘은 MSCI 리밸런싱으로 수급 상 노이즈가 끼면서 단기 혼선을 유발할 가능성은 있다”고 진단했다.

업종별 상승 우위다.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철강금속, 통신업, 유통업, 전기가스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 중이다. 보험업과 기계가 1%대 오르고 있으며 나머지는 강보합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오르고 있다. 전일 급락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반도체 대표주는 강보합으로 반등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약보합권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강보합, 현대차005380는 2%대 오르고 있다.

종목별로 경방000050이 21%대 오르고 있으며 한농화성011500은 12%대 강세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이 6%대, 남선알미우008355가 4%대 상승 중이다. 반면 유한양행우000105와 미래아이앤지007120,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은 4%대 하락 중이며 두산밥캣241560과 덕성우004835도 3%대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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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se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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