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SOUP, 성수동에 다꾸 콘셉트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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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브랜드 숲SOUP은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숲은 브랜드 론칭 25주년 만에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첫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SOUP FANCY STORE’ 콘셉트로 브랜드 캐릭터 뮤즈인 ANN을 활용한 ‘다이어리 꾸미기’를 주제로 했다고 한다.
숲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일러스트 작가 토티와 협업해 다이어리 꾸미기를 위한 스티커, 키링과 배지 등을 제작해 선보인다고 전했다. 매장 내부는 브랜드 로고 컬러인 핑크를 베이스로 해 공주님 방이 연상되도록 구상했고 키치하고 러블리한 무드를 담았다고 한다.
현장에는 SNS팔로우, 뽑기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마련됐다.
숲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여성스러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팬시 컨셉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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