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운용, TIGER미국배당다우존스…동일 지수유형 순매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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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상장지수펀드가 미국에 상장된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와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ETF 상품 가운데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금액은 6749억원이다. 이는 국내에 상장된 동일한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ETF 5종환헤지형 포함 중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금액 1위에 해당한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개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지난해 6월20일 상장 이후 1년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순자산은 1조2581억원으로 동종 상품 5종 중 가장 많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 왔으며 배당성장률이 우수한 기업에 투자하는 월분배 ETF다. 상장 이후 월평균 34.8원의 분배금을 지급했으며 현재 3.74% 수준의 연분배율을 기록하고있다. 해당 상품의 기초지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로 미국에 상장된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와 같은 지수를 추종한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총보수는 연 0.01%로 낮고, 순자산 1조원 규모의 대형 ETF로 기타비용에 대한 부담도 줄여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 ETF는 순자산 규모가 클수록 펀드 내 매매 등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부담하는 매매 수수료 및 기타비용을 줄일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10일까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매수 인증을 한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와 케이크 쿠폰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민정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높은 배당수익률과 함께 재무건전성과 기업의 성장성까지 고려한 미국의 배당성장 기업에 투자한다"며 "장기 우상향하는 미국 증시에 따른 시세차익과 월마다 지급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인컴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장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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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금액은 6749억원이다. 이는 국내에 상장된 동일한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ETF 5종환헤지형 포함 중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금액 1위에 해당한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개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지난해 6월20일 상장 이후 1년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순자산은 1조2581억원으로 동종 상품 5종 중 가장 많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 왔으며 배당성장률이 우수한 기업에 투자하는 월분배 ETF다. 상장 이후 월평균 34.8원의 분배금을 지급했으며 현재 3.74% 수준의 연분배율을 기록하고있다. 해당 상품의 기초지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로 미국에 상장된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와 같은 지수를 추종한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총보수는 연 0.01%로 낮고, 순자산 1조원 규모의 대형 ETF로 기타비용에 대한 부담도 줄여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 ETF는 순자산 규모가 클수록 펀드 내 매매 등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부담하는 매매 수수료 및 기타비용을 줄일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10일까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매수 인증을 한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와 케이크 쿠폰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민정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높은 배당수익률과 함께 재무건전성과 기업의 성장성까지 고려한 미국의 배당성장 기업에 투자한다"며 "장기 우상향하는 미국 증시에 따른 시세차익과 월마다 지급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인컴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장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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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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