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워트, 엔비디아 액체냉각 도입에 필수장비 칠러 생산 부각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특징주]워트, 엔비디아 액체냉각 도입에 필수장비 칠러 생산 부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4-08-30 13:15

본문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워트396470가 강세를 보인다. 엔비디아가 오는 4분기 출시될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부터 액체냉각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는 소식에 항온수 장비 ‘칠러Chiller’를 판매하는 워트가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1시 10분 현재 워트는 전 거래일보다 3.37%350원 오른 1만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오는 4분기 출시될 차세대 AI 반도체 ‘블랙웰’ 부터 액체냉각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AI 서버의 학습·추론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열을 액체를 활용해 식히겠다는 것이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회계연도 기준 2분기5~7월 실적발표 후 열린 콘퍼런스콜전화회의을 통해 “수랭식 데이터센터에서는 전력 제한이 있는 데이터센터, 어떤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선택하든 과거에 비해 3배에서 5배까지 AI 처리량을 설치 및 배포할 수 있다”며 “액체 냉각을 사용하면 총소유비용TCO이 개선된다”고 밝혔다.

액체냉각은 서버 내부에 물을 통과시켜 열을 식히는 방식으로 열전달 매개체를 공기 대신 액체로 사용해 단위 부피당 열전달 효율을 최대 1000배 이상 높일 수 있다.

이에 액체냉각에서 필수 장비인 ‘칠러Chiller’가 시장에서 관심 받고 있다. 칠러는 액체냉각 방식으로 서버 내에 공급된 물이 열을 식히면서 올라가는 온도를 저온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장비이다.

한편 워트는 항온수 공급부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특수공정에 사용되는 항온수 장비칠러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특징주]워트, 엔비디아 액체냉각 도입에 필수장비 칠러 생산 부각


▶ 관련기사 ◀
☞ 남군과 한계 극복, 최초 타이틀 걸었다.. 여군 심해잠수사 탄생
☞ 남한 밉다해도 北 골프장서 17년 전 한국산 골프채 사용 중
☞ 운전 중인 女택시기사 때리고 가슴 만진 ‘진상 승객…징역 1년
☞ “CCTV 코앞에서 저러네”…휴지로 몸 닦더니 편의점에 놓고 간 여성
☞ 이것 많이 먹었더니 통풍에 고통.. 젊은 환자 늘었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박정수 ppj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30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3,83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