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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노선변경에 관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감사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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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4-08-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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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일부 언론이 보도한 ‘국토교통부, 김건희 여사 서울-양평고속도 특혜의혹 자체감사 착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서울-양평 노선변경에 관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감사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국토부 감사관실은 2022년 결산국회 및 2023년 국정감사 후속조치로 국회에서 감사 요구한 용역관리 사항을 감사중에 있으며, 서울-양평 노선변경에 관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감사 대상이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2022회계연도 결산국회 지적사항은 서울-양평 타당성조사용역 관련 ①월간진도보고서, ②용역기간 8개월 연장 사유 및 문서관리 ③용역준공처리 여부에 대한 감사 등이다.

2023년 국정감사 지적사항은 과업수행계획서 4페이지 삭제 경위 등이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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